박성웅, 붕어빵 父 최초 공개…"고집 세" 폭로에 어질 "내가 누굴 닮았는데!" (유딱날)

박성웅의 오랜 절친의 가게이자 아지트로 이동한 세 사람은 친구와 함께 다시 한 번 추억 여행을 떠났다.

특히 박성웅과의 대화 도중 아버지가 아재 개그를 치자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렸고, 박성웅은 "이제 내가 왜 이러는지 알겠지!"라며 아재 개그의 원천이 아버지임을 밝혔다.

또 박성웅은 "(성웅이가)고집이 세다"라는 아버지의 말에 "내가 누굴 닮았을까"라고 받아치는 등 유쾌한 부자 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