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위로 8강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17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이란과의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5-31로 패배했다.
이로써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조 2위로 8강 결선 리그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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