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산하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1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광물개발 기금에 7500만 달러(약 1036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코너 콜먼 DFC 투자책임자는 성명에서 “초기 자본 투자를 통해 민간 부문의 우크라이나 투자를 촉진하고 핵심 인프라를 재건하며 천연 자원을 개방하고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측의 경제 번영을 창출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기금이 창출하는 이익은 우크라이나 경제에 재투자되며 미국도 일부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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