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부터 4골 차로 완승했다.
특히 직전 리그 경기서 부상을 당해 조기에 교체됐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이 모두 그라운드를 밟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파비안 루이스가 왼쪽에서 찔러준 공을, 쇄도한 마르키뉴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탈란타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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