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했지만 내부 시각차 변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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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했지만 내부 시각차 변수(종합)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간)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25∼4.50%에서 4.00∼4.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연내 2회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오는 10월과 12월 남은 두 차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연이은 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전날 새 연준 이사로 취임해 이번 금리 결정에 참석한 스티븐 마이런 이사가 이날 0.25%포인트 금리 인하 결정에 반대하며 '빅컷'(0.50%포인트 인하)으로 인하 폭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입장을 대변할 것이란 시장 기대를 뒷받침했다.

실제로 9월 경제전망 점도표를 보면 위원들은 2026년 연말 기준금리를 3.4%로 전망하며 2025년 말 대비 추가 1회 금리 인하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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