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보관소 화재 실험···"방호대책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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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보관소 화재 실험···"방호대책 효과 확인"

삼성화재는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보관·충전 구역의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공동주택·상가 등 건물 외벽에 안전조치 없이 설치된 PM보관·충전 구역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방호대책이 없는 보관소는 화염이 외벽 단열재를 타고 빠르게 번진 반면, 불연재 보관소 설치나 외벽과의 이격 등 안전조치를 적용한 경우 화염 확산이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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