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내달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아름2’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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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내달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아름2’ 내놓는다

(사진=아크릴) ◇환각 억제 기술 등 적용해 차별화 경쟁력 확보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릴은 의료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아름(A-LLM) 버전(Ver) 2.0’(이하 아름 2.0)을 내달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어 AI 파운데이션 모델 ‘아름 버전 1.0’을 의료 AI 서비스와 제약바이오사 신약개발 등의 지원을 위해 특화한 제품이다.

아크릴이 지난해 인수한 의료 AI 기업 파인헬스케어의 경우 최근 상처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스키넥스 욕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의료혁신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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