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 선수 테일러 타운센드가 중국 음식에 혐오감을 나타냈다가 사과했다.
흑인 선수인 타운센드는 올해 US오픈 단식 경기 도중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언쟁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오스타펜코가 타운센드에게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선수"라고 쏘아붙였다.
이번엔 반대로 타운센드가 중국 음식에 혐오감을 표현한 것이 인종 차별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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