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성이 옛 제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에 관해 지난 2014년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고, 이후 재판에서 특수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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