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 이재명 정부 국정목표에 발 맞춘 정책 추진을 본격화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3일 ‘우리가 바라는 기본사회’를 주제로 열린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18일 광명시는 ‘광명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기본사회 조례)가 지난 17일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에는 ‘우리가 바라는 기본사회’를 주제로 제8회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어 438명의 시민이 45건의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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