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는 트럼프 전용기, 민간 여객기와 근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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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는 트럼프 전용기, 민간 여객기와 근접 비행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미국 상공을 비행하는 동안 미국의 저가항공사 스피리트 항공 소속 여객기와 불과 13km 거리까지 근접 비행한 일이 있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항공 교신 사이트 라이브에이티씨닷넷(liveatc.ne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전 10시20분부터 3분 동안 “스피리트 1300, 우측으로 20도 회전하라”는 관제사 교신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

항공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에 따르면 스피리트 항공기가 회피 비행을 시작했을 때 전용기와 약 18km 떨어져 있었으며 가장 가까웠을 때 거리는 약 13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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