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121원 결정…월 25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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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121원 결정…월 253만원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779원보다 2.9%(342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801원 많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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