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추석에 현안 산적한데…청·차장 사라진 소방청 "후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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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추석에 현안 산적한데…청·차장 사라진 소방청 "후임 빨리"

현장에서는 차기 소방청장을 서둘러 임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허석곤 소방청장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지난 16일 직위 해제됐다.

현장에서는 재난 대응에 공백이 생기기 전에 서둘러 소방청장을 임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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