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 켄타로, 일정 취소→해맑은 부산 등장…韓 팬은 '충격·싸늘' (엑's 이슈)[BIFF 2025]
최근 3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4년 간 교제하며 동거 중이라는 보도로 주목을 받은 켄타로는, 동거와 동시에 일본 톱 여배우 나가노 메이와 은밀한 만남을 시작했었다는 폭로에 휘말려 양다리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논란 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통해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야윈듯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초반에 굳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포즈만 취하며 웃지 못했으나, 이내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마쳤고, 레드카펫을 걸으며 팬들을 향해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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