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막해 26일까지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한 부국제에는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비롯해 대만의 허광한, 계륜미, 서기, 홍콩 양가휘, 일본 와타나베 켄, 야기라 유야 등 각국의 스타들이 방문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 및 해외 영화제 수상을 휩쓴 세계적 거장들도 자리를 빛낸다.
공식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영화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부대 행사를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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