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만 경찰관 49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에 처해졌으며, 이 가운데 19명은 파면 또는 해임 처분을 받고 직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71명, 2022년 61명, 2023년 72명, 2024년 69명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60∼70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매달 6명 이상의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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