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한미 조선협력 장애 해소돼야…美고위급 면담 예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사청장 "한미 조선협력 장애 해소돼야…美고위급 면담 예정"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한미 조선업 협력을 위해 미국의 법적, 제도적 장벽 해소가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

석 청장은 미 해군 군함의 해외조선소 건조를 금지한 번스-톨레프슨법을 예로 들며, 이러한 규제 해소를 위해 미 국방부와 해군 관계자들과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취임 후 미국 조선업 부흥을 추진하면서, 한미 조선협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나 정작 미국의 규제장벽이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