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 신한은행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K핸드볼 재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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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 신한은행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K핸드볼 재도약 기대"

한국핸드볼연맹(이하 연맹)이 신한은행과 2년간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7일 "신한은행이 오는 11월 15일 개막하는 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부터 2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핸드볼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2024-2025시즌까지의 H리그 타이틀 스폰서는 신한카드로, 이번에 신한은행이 스폰서로 나서며 신한금융은 4년간 한국 핸드볼의 중심 무대인 H리그와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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