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슈퍼리그 1위' 청두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서 2-1로 역전승했다.
9월 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고자 했던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은 "선수들한테 고생했다고 해주고 싶다.분위기가 안 좋았다.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게 승리 원동력 같다"며 "청두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으나 우리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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