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코치, 옛 제자에게 피습…'성범죄 주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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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코치, 옛 제자에게 피습…'성범죄 주장'(종합)

국가대표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코치가 옛 제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A씨는 전날(16일) 오후 7시25분께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고교 시절 자신의 스케이트 코치였던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후 재판 과정에서 검찰로부터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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