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가 옛 제자에게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손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A씨는 10여 년 전 고등학교 시절 B씨로부터 스케이트 지도를 받았고,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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