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우상혁 조언 받은 세단뛰기 유규민 "후회 없이 하라고 했는데…보답 못해 아쉬워" (도쿄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단독인터뷰] 우상혁 조언 받은 세단뛰기 유규민 "후회 없이 하라고 했는데…보답 못해 아쉬워" (도쿄 현장)

올해 용인시청에 입단하며 우상혁의 준비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 했던 유규민은 이날 경기 전 우상혁으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첫 세계선수권을 경험한 유규민은 "세계 무대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런 경기를 많이 접하면 조금씩 더 성장할 것 같다"라며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규민은 또 "일본 육상이 관심이 너무 많은 걸 느꼈고 이런 경기장에서 뛰었다는 게 영광이다.그래서 이런 관중을 잘 이용하려고 했다.박수 유도도 했다"라며 "기록은 잘 안 나왔지만, 그런 부분에서 내가 경기를 잘 운영했던 게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