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장관은 이날 '호주 도피성 출국' 의혹의 참고인 신분으로 오전 9시 57분께 특검에 출석해 오후 9시를 넘겨 귀가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는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조사를 마치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특검팀 수사가 본격적으로 윤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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