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라두카누(33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9천610달러)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
2021년 US오픈 단식 챔피언 라두카누는 16강에서 지난해 윔블던 단식 우승자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9위·체코)와 맞대결한다.
오후 2시 시작하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와 브아송 경기에 이어 시비옹테크와 크르스테아 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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