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을 비롯한 영국 왕실 주요 인사들이 17일(현지시간) 윈저성에서 미국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영국을 두번째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성대한 환영식으로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인 2019년 6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왕실 상징물로 장식된 화려한 금도금 마차 '아일랜드 국가 마차'에 올라 영국 왕실 근위대의 호위를 받으며 윈저 부지를 가로질러 성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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