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민이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 대회 5일 차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19의 기록으로 기록 집계에 성공한 32명 중 28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유규민은 16m8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다만 바람이 초속 2.1m로 불면서 공인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지난 2023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은 고승환은 올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한국 선수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45를 기록하며 더 높은 곳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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