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이 바이오·의료산업 전주기 혁신거점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당위성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기초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의료분야 전국 유일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권은 연구·산업화 기능을 담당하게 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시 ▲대전 대덕연구단지(기초연구)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임상·인허가) ▲아산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실증)까지 전국 유일의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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