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화이트·블랙은 ‘노잼’…손예진·한소희→블핑 리사, 레드카펫 빛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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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화이트·블랙은 ‘노잼’…손예진·한소희→블핑 리사, 레드카펫 빛낸 ★

배우 방민아(왼쪽)와 공민정이 17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이끈 이는 블랙핑크 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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