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윤지가 시어머니에게 새로 산 옷을 자랑하자, 박수홍 "딸 같은 대화다"라며 감탄했다.
김윤지는 "저희는 옷도 공유를 많이 한다.너무 좋다"라며 자랑했다.
또 시댁 냉장고를 편하게 확인한 김윤지는 "제가 보리차를 좋아해서 어머님이 항상 보리차를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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