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내란특검 참고인 방문 조사…'조태용 직무유기' 의혹 관련 조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병기, 내란특검 참고인 방문 조사…'조태용 직무유기' 의혹 관련 조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정보기관에게 국가 반란을 막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딨나"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6시4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란 특검팀의 방문조사를 마치고 '국정원장의 비상계엄 계획 보고 여부가 특검팀 조사의 핵심이었나'란 취지의 질문에 "그게(조 전 원장의 국회 정보위 보고 의무가) 어떻게 없다고 보나"라고 반문했다.

이날 특검은 김 원내대표를 상대로 조 전 국정원장이 비상계엄 계획을 인지하고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 하지 않은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