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를 계기로 20개 개인정보 감독기구와 함께 ‘AI 혁신 위한 프라이버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개인정보위) 공동 선언문은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국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혁신 지향적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서명식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캐나다·뉴질랜드·홍콩 등 20개 개인정보 감독기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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