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사 무마 금품' 임정혁 변호사, 2심 무죄로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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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수사 무마 금품' 임정혁 변호사, 2심 무죄로 뒤집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현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자로부터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고등검사장(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가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임 변호사가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간부에게 사건 청탁을 했다고 볼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으며, 오히려 정상적인 변론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임 변호사는 지난 2023년 6월 백현동 개발업자였던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에게서 검찰 수사 관련 공무원 교제·청탁 명목으로 1억원을 개인 계좌로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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