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국정원 대공수사 인력, 경찰로 이관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행안부 장관 "국정원 대공수사 인력, 경찰로 이관할 것"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원에 남아 있는 대공수사 관련 인력과 장비를 경찰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장관은 17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공수사업무가 경찰로 이관된 지 2년째인데 인력이나 장비·예산 등이 넘어온 것이 없다"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정부조직법 통과 후 인력배치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국정원으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이관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것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