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55만원, 돗자리 15만원”…당근에 불꽃축제 ‘명당 거래’ 등장
올해 불꽃축제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한강 조망 아파트 베란다를 유료로 공유하거나, 명당 돗자리 자리를 판매하는 글까지 등장했다.
지난 16일 당근마켓에는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히는 한강변 아파트 베란다를 55만원에 공유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불꽃축제 당일 호텔 숙박 예매 사이트를 보면 한강이 보이는 A호텔 한강뷰 객실은 평소 100만원대지만 축제 당일엔 300만원대, 스위트룸은 무려 13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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