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빵 제품이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로 판매 중단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파리크라상(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이 제조 및 판매한 ‘곶감 파운드(식품유형: 빵류)’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인 ‘잣’이 원재료로 쓰였지만 이 사실을 표시하지 않아 회수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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