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7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경제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세수결손 등 재정파탄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졍부의 국정운영을 엄호한 반면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 등 정부 정책의 노조 편향성, 정부조직개편안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다행히 이재명 정부의 위기 대응능력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과 정상화의 터닝포인트(전환점)를 맞이한 것 같다"며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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