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9월 16일 기억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사실 및 절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려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향후 이뤄질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내려질 처분에 대해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윤지온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내년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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