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발생한 대만 유튜버 폭행 사건의 상대방이 한국인 남성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마포경찰서는 17일 오후 4시 40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4일 홍대 거리에서 대만 여성이 한국인 남성과 실랑이를 벌여 쌍방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사건은 홍대 인근에서 한 남성이 대만 국적의 여성 유튜버 A씨 등 2명을 폭행하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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