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前간부, 첫 재판서 '김건희 가방·목걸이 전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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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前간부, 첫 재판서 '김건희 가방·목걸이 전달' 인정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첫 재판에서 금품 전달에 대해 인정을 했으나 최종 결과에 대해선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7일 오후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본부장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윤 전 본부장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물품을 전달하고, 그 대가로 통일교의 각종 현안 해결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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