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1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2m36의 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m36을 1차 시기에서 실패했고, 커는 1차 시기에서 바를 넘었다.
우상혁은 AP통신의 영상 서비스 APTN과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향해 달려왔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땄다.하지만, 은메달도 귀하다"며 "커와 선의의 경쟁을 했다.아쉬움은 남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했다.한국 육상의 역사를 만든 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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