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MS사업부의 희망퇴직을 진행한 데 이어 전체 사업부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퇴직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전 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은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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