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한 구속 심사가 약 3시간40분 만에 종료됐다.
이날 심사에서는 김 전 검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 가액과 대가 관계 등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김 전 검사가 그림을 김 여사에게 선물하고 공천을 받으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특검의 주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