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누리호 4차 발사 한화가 주도한다는데…고흥 나로우주센터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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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누리호 4차 발사 한화가 주도한다는데…고흥 나로우주센터 가보니

압도적인 소음 속 "누리호 정기 점검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오자 안전모를 쓴 연구원들은 발사체 주변을 분주히 오가며 장비를 살폈다.

김지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사업부 체계종합2팀 선임연구원은 "지난 3차 발사 당시에는 항우연이 총조립 업무를 주도해서 수행했다면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장 지도·감독 아래 구성품 제작부터 입고, 조립 현장 공정 관리 등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4차 발사는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발사하는 첫 발사로 민간 주도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시험을 통해 누리호 발사 준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남은 기간동안 4차 발사 성공을 위해 빈틈없는 준비를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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