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해킹 주범 중국인 2명 검거…피해액 1.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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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해킹 주범 중국인 2명 검거…피해액 1.26억원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7일 A씨(48·중국 국적)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컴퓨터 사용 사기 혐의로, B씨(44·중국 국적)를 컴퓨터 등 사용 사기와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이용해 통신망을 가로챈 뒤 불특정 다수 휴대전화로 상품권 등을 소액결제해 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분 인천공항에서 중국에서 입국한 A씨를 체포했고, 같은 날 오후 2시 53분 서울 영등포에서 부정 결제로 얻은 상품권을 현금화한 B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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