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 그림을 건네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측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구속심사에서 위작 여부를 놓고 공방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검사는 해당 그림을 김 여사 측에 건네고 작년 4·10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특검팀은 김 여사를 수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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