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등 일부 국립대병원 노동조합이 17일 의료 공공성 강화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섰다.
이날 파업은 서울대병원 노조가 속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의 공동 행동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강원대병원 노조는 전날 오후에 한 공동파업 전야제 이후 병원 측과 추가로 교섭해 이날 조합원 1천400명 가운데 300여명으로 파업 인원을 줄이는 경고 파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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