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방사청이 추진하는 1조7775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블록-1) 체계개발 사업에 이달 초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술 기반의 원거리 전자전기(SOJ)를 공개해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핵심 역량을 선보였다.
KAI가 제시한 전자전기는 단순한 항공기 형상을 넘어 대한민국 유일의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로서 지난 40여년간 축적해 온 국산항공기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종합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경험은 전자전기 (블록-I) 체계개발 사업에 그대로 이어져, 대한민국을 위한 완벽한 전자전기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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