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용예술의 정점을 가리는 경연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오는 9월 2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홍경화현대무용단은 기억의 흐름과 소멸을 탐구하는 작품 ‘몸-저장된 시간’을, 춤다솜무용단은 존재의 파형적 여정을 담은 ‘파동’을 선보인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예선, 본선, 결선의 3단계로 진행되며 본선 직후 3·4위 단체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천안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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