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닷새째 이어지는 물류창고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이동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골약동, 중마동, 금호동 등 몇㎞ 떨어진 지점까지 냄새와 연기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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