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올해 추석 연휴 기차 승차권 판매 첫 날인 17일 경부·경전선 등 판매 대상 노선에서 총 126만 3000석의 승차권이 판매됐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한 추석승차권 예매를 진행했다.
코레일 측은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접속 지연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보완해 안정적인 예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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